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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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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6-08-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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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달라스에서 유학생으로 있을 때 제가 섬겼던 달라스영락장로교회가 장학생을 선발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에 저는 유학생이지만 그 교회를 섬겼고 사역자로 있었기에 자연스레 장학금을 3회나 수령하였지만 그때에 교회로부터 받은 $500의 장학금은 어려운 유학생활의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그때의 그 추억을 돌아보면 그때 그 장학금을 받기위해 지원서와 에세이를 작성하고 성적증명과 재학증명서까지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시간을 거슬러 저는 오늘 우리교회가 감당하는 장학사역에도 그러한 은혜가 가득한 사역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회의 다음세대사역은 매우 중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다음세대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꿈을 꾸지만 현실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교회도 동일하게 훼잇빌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이러한 고민에 휩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다음세대의 자녀들을 하나님 나라를 일구며 살아갈 우리의 미래로 세울 수 있을지를 우리는 늘 고민합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우리교회는 올해부터 내꿈 장학회를 만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초에 32분의 성도들이 작정하신 장학헌금을 씨드로, 시냇물이 강물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이 사역을 감당하였는데,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의 창고가 아름답게 채워졌습니다. 처음이지만 우리는 이 사역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귀한 사역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첫 장학회모임에서 우리는 9명의 운영위원(김형순, 강경옥, 변연희, 송양선, 오재근, 정혜연, 조정옥, 지경완, 이우리/존칭생략)을 선발하였고 몇 번의 모임으로 장학회 내규와 운영 방침을 논의하여 성경적인 장학회를 만들고자하는 기조로 사역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이번에 4명의 제1기 내꿈 장학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제가 이번 내꿈 장학회 운영위원회로 모이면서 느낀 것은 모든 위원들이 가진 매우 성경적인 장학사역 방향성이었습니다. 미국 내 한인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한인교회로서의 정체성과 지역 내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들을 섬기고자하는 핵심이 장학후보생으로 지원한 아이들에게 흘러갔습니다. 선발의 기준도 세상이 요구하는 그들의 성적도 아닌 오직 신실함과 갈급함의 문제로 장학생들을 바라보고 접근하였기에 비록 이번에 적은 숫자의 아이들이 배출되었지만 참으로 의미 있는 장학생이 선발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섬기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이 자신들을 가족이라 불러주어 고맙다는 표현을 주시며 저는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열매가 내꿈 장학회를 통하여 맺히게 될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다음세대를 향한 믿음의 씨앗을 기억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보다 더 좋은 내일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장학회가 바로 우리와 함께 함을 잊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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