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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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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6회   작성일Date 24-04-0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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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들 제게는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하는 습관적일상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교회 전도팀이 이끄는 노방 찬양전도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대학시절에 캠퍼스를 거닐며 4영리를 들고 전도하던 시간, 또는 학교 승강장에서 찬양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외치던 생각나기도 하여 저는 요즘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자로 그 발걸음을 옮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 내려 할 때에 주님이 주시는 아주 특별한 아드레날린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화창한 봄날에 꽃가루가 날리는 환경과 꽃샘추위 속에서도 우리는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혼자라면 어려운데 우리에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시는 귀한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그 길이 결코 외롭고 힘들지 않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우리는 이태원 식당 앞에서 찬양하였습니다. 특별히 그곳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지 않은 곳임에도 우리교회의 정예의 전도팀들은 그럼에도 한 시간이 넘도록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고 좀 춥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었으나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정말로 신명나게 모든 이들의 마음에 기쁨의 평화를 부어주었습니다. 그곳을 지나가는 행인들도 기쁘게 찬양하는 우리들을 보고 손을 흔들어 반겨주고 미소 지으며 환대하여주었고, 드높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전도 사역이 벌써 한 달을 지났습니다. 저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 사역이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마지막 부탁! 지상명령 성취, Great Commission을 감당하려는 진실한 교회는 많지 않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는 이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훼잇빌한인장로교회는 우리의 외적인 만족이나 자랑함의 기대가 아닌 오늘도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선교하시고 일하시는지를 바라봄으로 세상으로 나아가려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그 길을 가는... 저와 여러분 우리 훼잇빌 한인장로교회가 되시지 않으시렵니까? 오직 우리에게 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으로 주님오실 그날까지 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은 또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요? 함께 가시죠? 세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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