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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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육학 개론수업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끊임없이 배우며 살아가야하는 존재라 배웠습니다. 그리고 마하트마 간디도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라고 말하며 인간에게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배움이라는 것은 정말로 매우 중요한 끊임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해봅니다.
그러한 것이 더욱더 귀하게 전달되는 한주가 바로 이번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교회가 ‘세미나 위크’로 분주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번 공동의회에서 새롭게 뽑힌 피택 장로와 집사들의 직분자 교육이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있었고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랑방 목자 부목자들을 위한 소그룹세미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에서 안팎으로 수고하신 많은 직분자들과 그리고 내년에 함께 수고해주실 직분자들이 함께 직분자 교육을 받았으며 아울러 사랑방의 목자 부목자로 섬기는 분들과 섬길 분들도 소그룹인도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배우고 나눈 많은 것들이 2026년도 우리교회의 사역에서 잘 적용하여 건강한 교회와 아름다운 사랑방을 세우고 영혼을 살리는 은혜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아울러 이러한 모든 교육을 통하여 거룩하고 아름다운 질서가 우리 안에 바르게 세워지고 이 지역 사회에서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는 우리교회가 되어지기를 기도드려봅니다. 비록 분주하였고 많은 것들이 숨 가쁘게 지나간듯한 ‘세미나 위크’의 시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교육을 받으시며 기쁨과 열정으로 동참해주신 분들과 귀한 강의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분, 특별히 이번 세미나를 기도로 잘 준비하여 강의해주신 강이령 사모에게 그리고 우리 직분자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베풀어주신 경건 사랑방 어르신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도에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나누는 귀한 말씀의 공동체로 우리 훼잇빌한인장로교회가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한주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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