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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예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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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63회   작성일Date 24-01-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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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시작하며 지난 2주 동안 우리는믿음의 열두 기도 시즌 2’를 은혜 중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많은 성도님들이 이른 새벽의 시간을 깨우며 예배의 자리를 지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교회 찬양팀의 헌신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름다운 찬양의 은혜로 우리들을 예배의 문을 잘 열어주셨고 또 모든 예배의 매순간 순간 마다 집사회와 남 여전도회, 권사회와 당회가 아름다운 특별 찬양으로 영광 돌려주셔서 더욱더 충만한 은혜의 자리로 나아 갈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예배시작 한 시간 전부터 오셔서 엎드려 기도하시고 주님을 마주하며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을 사모함으로 바라보셨던 분도 계셔서 참으로 감사한 이번 특별새벽예배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우리가 들었던 말씀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땅에서 ‘not I, But Christ’내가 아닌 내안에 예수그리스도로 사는가에 대한 고민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2024년의 주제인‘not I, But Christ’가 우리 모두의 삶에 전해지도록 우리는 말씀으로 우리자신의 모습들을 비추어보았습니다계속되는 집회속에서 우리는 자기 비움과, 온유함과, 인내, 배려와, 하나됨의 말씀을 들었고 아주 오랜 시간을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고 따르며 살았던, 우리 개개인의 모습들을 점검하여 이제는 우리의 힘이 아닌 우리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능력이 되는 삶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저 또한 일주일 내내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드렸던 간절한 기도가 있었는데 그것은 올 한해 주님의 은혜가 우리 훼잇빌한인장로교회 안에 가득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민 생활 중에 교회가 참된 우리의 안식처가 되며 매일 매일의 삶에 평소보다 더 깊은 묵상과 깊은 나눔이 넘쳐나 그들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올 한해 우리교회가 이끌 모든 사역들이 기대가 됩니다


   이제 2월이면 스프링 롤 사역도 다시 시작될 것이고, 늘 푸른 대학과 한국학교, 바이블 아카데미와 교육부의 모든 활동들과 도미니카 단기선교까지 아름답게 진행될 이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에 우리 훼잇빌한인장로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이 땅에서 자신의 힘이 아닌‘not I, But Christ’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올 한해를 잘 감당해 주실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신 주님을 기억하며 이 모든 사역위에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차고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드려봅니다. 모두 모두 올 한해 승리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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