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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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도미니카 단기선교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중에 있었습니다. 우리교회가 도미니카 땅으로 나아 간지 올해로 5년째, 선교위원장이신 이태호 장로님의 선교탐방을 시작으로 1차 선교 시에는 우리교회의 선교 정탐꾼들의 땅 밟기로, 그 다음해는 선교사역지와 사역분야(V.B.S와 가가호호 전도사역)가 결정되고 지금까지 제2차 3차 4차의 단기선교를 가졌었습니다.
올해 우리는 단기선교로 18명의 선교대원들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고 도미니카로 파송하였는데 여느 때와 같이 우리는 여름성경학교 V.B.S.와 가가호호 방문으로 예수는 나의 양식교회와 봄 마을에 하나님의 복음을 도미니카 땅에 있는 수많은 이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은 떠나기 한 달 전에 갑작스레 변경된 숙소의 호스팅문제가 있어서 참 많이 기도했었는데 유독 출발하는 첫날에도 우리가 비행기로 이동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월요일 새벽 1시 반에 모든 선교 대원들이 교회에서 모였는데 공항으로 떠나려 할 때에 비행기가 딜레이 되었다는 연락을 시작으로 몇 번의 딜레이를 거쳐 한참의 시간이 지난 정오에서야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도미니카는 이미 어두운 밤이었고 숙소에 들어가니 시간은 벌써 10시가 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체력적으로 많은 것들이 힘겨웠지만, 그렇게 시작된 선교는 매순간 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무덥고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날씨가 동반되었으나 우리는 그러한 열약한 환경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누리는 법을 찾으며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말씀으로 하루를 함께 시작하며 늦은 저녁 다함께 모여 하루의 일상을 나누고 찬양과 기도로 모였던 우리들은 어느새 모두가 다 은혜 충만한 선교사가 되어있었습니다.
특별한 은혜는 우리를 위해 보내주신 강동효, 전승표 선교사님의 끊임없는 사랑의 섬김이었습니다. 선교사님 두 분이 늦은 일정의 우리들을 위하여 손수 식탁을 준비하여주시고 매순간마다 우리보다 앞서 많은 것들을 돌보아주시며 솔선수범으로 곁에 계셔주셨습니다. 그러한 섬김의 모습으로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한걸음 한걸음 도미니카공화국을 향한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언제나 함께하는 귀한 선교대원들과 이곳에서 기도로 중보해주시는 보내는 선교사였던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의 힘으로 모두가 다 안전히 돌아오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든 교우들이 우리를 향한 아름다운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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