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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기쁨이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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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74회   작성일Date 23-08-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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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교회의 많은 분들은 찬양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음악적인 소질이 탁월하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에 다들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우리 교회의 예배에는 그렇게 찬양으로 하나 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그런 남다른 은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은혜위에는 바로 잘 준비되어진 예배자들, 멋진 찬양팀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위드엘 찬양팀입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배동근 집사님, 정결한 보이스의 소유자 박소영 집사님, 그리고 깔끔한 엘토음을 자랑하는 저음 머신 김경미 집사님, 화려하진 않지만 정 박자 정석의 드러머 강경순 집사님, 핑머 펑크 베이스의 레전드 로코 프레스티아를 뛰어넘는 베이시스트 김민준 장로님, 젊은이가 안 부럽다 깔끔한 피아니스트 신화분 집사님, 그리고 성령 충만 멋진 리드를 맡은 서재원 목사님, 그들이 바로 위드 엘 하나님과 함께하는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작년 6월부터 12개월 정도를 열린 예배를 준비하여 드렸습니다. 한 달에 한번은 원 없이 찬양하고 기도하고픈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정말로 땀 흘려 열심히 준비하시는 한분 한분입니다. 이 분들이 귀한 것은 자신의 시간을 드리고 헌신함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로 준비된 찬양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실력적인 것을 떠나서 어떻게 하면 회중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주님께로 나아가는 귀한 통로가 되기 위하여 자신들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예배로 나아온 모든 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만져주심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열린 예배 후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감격으로 눈물짓기도 하시며 하나님을 향해 엎드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찬양이 큰 위로가 되어 모든 이의 마음을 만져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에 이러한 찬양의 열기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체되고 적막한 예배가 아닌 성령이 하나 되어 교통하는 교회, 찬양이 흐르고 샘솟는 은혜의 예배 그러한 예배가 우리의 상한 몸과 마음을 영으로 회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찬양팀으로 수고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한 달에 한번 매주 마지막 수요일의 열린 예배로 나아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명의 큰 은혜가 우리에게 넘칠 것입니다


   찬양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매우 귀한 도구입니다. 시편 150편의 기자도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께 찬양 드리지 않으시겠습니까? 오늘 우리들의 마음에 있는 무거운 걱정과 염려, 근심을 터져 나오는 찬양에 실어 떠내려 보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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