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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넘치는 부흥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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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24회   작성일Date 22-12-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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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주 동안에 창립 44주년 부흥성회로 우리에게는 큰 은혜가 가득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열린 성회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말씀으로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씨드교회를 섬기시는 권혁빈 목사님과 사모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3일 간 네 번의 집회를 드리며 매순간 마다 한없이 부어지는 말씀의 은혜를 붙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믿음의 길, 소망의 길, 사랑의 길, 아직도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선포된 말씀으로 우리는 연약한 우리의 믿음이 다윗과 같은 강한 확신으로 바로 세워지는 것과 소망 없을 것 같은 인생이 야곱에게 소망 되신 그 하나님의 비전으로 거듭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 잃은 우리들의 마음에 바울을 통해 알게 하신 성령으로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셨으며 마지막으로 여전히 우리가 가야하는 그 복음의 길, 고난과 핍박이 넘치는 결코 쉽지 않은 그 길을 바울의 사도행전 20장의 이야기로 알게 하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걸어 가야하는 큰 길을 보게 하여 주셨습니다. 날마다 듣게 되는 말씀이지만 권혁빈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의 은혜는 깊은 바다를 덮는 저녁노을과도 같은 따스함이었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이 집회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여러 가지 모습으로 섬겨주셨으며 그 시간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회가 열리기 며칠 전에 교우들 중에 시어머님이 상을 당하시는 일이 일어나고 가족중에 수술을 받아야하는 긴급한 일도 생기고, 넘어져서 뼈에 금이 가는 분, 갑작스런 감기로 심히 아파 오시지 못하는 분들이 속출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러한 상황 속에서 마음에는 너무나도 힘든 것들이 밀려왔지만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시려나 보다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사단의 공격이 너무나도 거세게 우리 교회가 말씀 안에서 하나 되고 은혜 누림을 훼방하려는 것이 너무나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그 하나님은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우리의 성회를 가장 큰 말씀의 축복으로 부어주셨습니다. 아무도 가늠할 수 없는 큰 은혜로 우리의 마음에 전달되고 울려퍼졌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감사와 기쁨으로 거룩한 말슴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우리의 식었던 마음이 다시금 주를 향하여 돌아 갈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붙들고 더욱더 은혜로이 살아가 우리 훼잇빌한인장로교회의 한분 한분을 위해 더욱 기도드립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가 가야할 길,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함께 나아가길르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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